[북경 7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리항 동서풍] 22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의료 양로 결합 시범대상 사업방안(2025년판)’을 공포했다. 방안에 따르면 올해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계속하여 의료 양로 결합 시범대상 건설을 전개하며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매번 각각 100개가량의 시범현(시, 구)과 시범기구를 명명하며 2030년까지 건설사업을 완수한다.

계획에 따르면 전국 의료 양로 결합 시범현(시, 구)은 사회적 력량이 의료 양로 결합 기구를 설립하도록 격려하고 민영 공공건설  또는 민간 공공지원 등 다양한 모식을 통해 사회적 력량이 의료 양로 결합에 참여하도록 지원한다. 2급 이상 종합성 병원에서 로인의학과를 개설한 비률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하게 한다. 본 지역의 모든 양로기구가 다양한 형식으로 입주 로인들에게 의료봉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의료위생기구가 보편적으로 로인 문진접수와 의료봉사를 위한 록색통로를 구축하도록 한다.

전국 의료 양로 결합 시범기구는 5년 이상 운영되여야 하며 최근 2년 동안 입주률이 실제 운영 침대 수의 65% 이상에 도달해야 한다. 또한 입주 로인들에게 적절한 예방기 건강 관리, 병환기 치료, 재활기 간호, 안정기 생활 돌봄 및 림종기 안정 료양을 일체화한 의료 양로 결합 봉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입주한 생활능력을 상실한 로인과 치매로인의 비률이 65%를 초과해야 한다.

신청절차는 정보화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성급 예비평가 후 추천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추천단위에 대한 평가 및 검수를 조직하고 명단을 공시하며 동시에 시범현(시, 구)과 시범기구에 대해 동태적으로 관리하고 엄중한 사회적 영향을 초래하는 부정적인 사건, 불법 사건 또는 의료 양로 결합 관련 정책의 시달이 미흡한 경우 즉시 절차에 따라 시범현(시, 구) 또는 시범기구의 칭호를 취소하고 3년내에 신청할 수 없게 한다.

2022년,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의료 양로 결합 시범대상 건설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4년 1월에 첫진의 시범단위를 명명했다. 시범대상 건설 사업은 각 지역의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켰으며 의료 양로 결합의 고품질 발전을 힘껏 추진하여 건강중국 전략과 인구로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전략을 협동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