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포용하고 AI로 취업증가 창출해야

2025-07-30 09:38:45

또 다가온 졸업시즌, 인공지능(AI) 관련 인재들이 취업시장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대학졸업생 취업상담회에서 보면 ‘빅모델 연구원’, ‘알고리즘 공정사’ 등 AI 관련 일자리들이  유혹적인 년봉과 우월한 대우로 인재들을 부르고 있다.

당면  AI 기술은 전례 없는 폭과 깊이로 경제, 사회 운행에 스며들면서 직업판도를 재정립해가고 있다.

한면으로 AI는 취업에 일정한 충격을 안겨준다. 인류 력사에서 산업혁명과 달리 이번 AI붐의 발전은 중복성 육체로동을 대체할뿐더러 전통의의에서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뇌력로동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고객봉사 직원, 생산흐름선의 로동자, 전통적인 자동차 운전자 그리고 한때 인기였던 원화사, 번역 등이 모두 AI에게 밥줄을 빼앗길가 봐 걱정하고 있다.

다른 한면으로 AI는 신흥산업의 번영발전을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실물경제와 심층 융합되여 적지 않은 새로운 산업, 업태, 모식을 탄생시켰다. ‘인공지능 훈련사’, ‘데이터 표시 공정사’ 등과 같은 한패의 새로운 직업들이 생성해 취업에 드넓은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었다.

최근 한 채용사이트에서 발표한 ‘자률주행과 로보트 령역 인재 통찰’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월 자률주행과 로보트 령역의 새로운 일터 수량은 2024년 1월에 비해 28배나 증가되였다. 맥킨지 보고는 2030년까지 중국의 AI 전문인재 수요량이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400만명 정도가 부족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취업은 가장 기본적인 민생문제이다. 우리는 AI와 취업의 관계를 리성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조치를 대여 도전에 대처해야 한다. 당면  AI 관련 일자리에 대량의 인재가 수요되지만 부분적 관련 학과의 졸업생들이 일터 요구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하여 ‘취업난’과 ‘채용난’이 공존하는 구조적 취업모순이 AI 령역에서 특히 두드러지고 있다. 우리는 AI 교육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완비된 ‘AI+’ 적응성 교육체계를 다그쳐 구축해 보다 많은  알맞는 AI 복합형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AI 직업기능 강습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강습의 적합성을 높이며 로동자의 능력 향상과 취업 전환을 촉진하여 평범한 사람들이 ‘기술폭풍’의  ‘완충지대’를 걸어가도록 길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는 과학연구 판단을 강화하고 대비책을 보완하며 AI가 로력을 대체하는 범위, 강도, 절주를 신중하게 파악해야 한다. 취업 공공봉사를 심화하고 사회보장과 실업구조를 강화해야 한다.

력사경험이 보여주다싶이 기술진보는 결국 경제규모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취업기회를 만들어낸다. AI는 취업 시장의 ‘침략자’가 아니라 생산력이 도약하는 새로운 엔진이다. AI 산업발전이 가져올 취업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로동자들이 기능과 가치 도약을 이루는 데 조력한다면 취업 창조 효과로 취업 대체 영향을 완화하고 보다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실현할 수 있다.

  과학기술일보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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