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목단강 간류 상류 생태복원 공사가 완공되였다. 이 대상은 목단강 류역 하천의 수토류실을 일층 감소하고 간석지의 생태회복 능력을 증가시켜 연안 생태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다년간 목단강 간류의 년평균 모래 함량이 높고 농업 재배 등 인간 활동의 영향으로 간석지 구조가 파괴되였고 부분적 강변 습지의 생태환경이 악화되였으며 하천의 정화 기능이 저하되여 수질에 영향을 미쳤다. 목단강 상류의 수질을 효과적으로 보장, 개선하고 아름다운 강변 경관을 조성하며 전 시의 생태환경 수준을 높이기 위해 돈화시 수리부문은 상급의 자금을 적극 쟁취해 2024년 8월 돈화시 대석하구에서 강연촌까지 목단강 간류 상류 구간에 대해 생태복구 공사를 실시했다.
이 대상은 표면류 인공습지 15.14만평방메터를 신축하고 10.27만평방메터의 강연안에서 식생복구 작업을 펼쳤다. 또한 연안에 늑대꼬리풀, 천굴채 등 초본식물을 파종하여 강뚝을 단단히 강화하고 침식을 줄이며 물줄기가 강뚝과 강바닥을 쓸어가는 것을 막고 강뚝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을 유지한다. 새로 조성한 4개의 사방땜은 수역의 자체 정화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하천의 토양 침식을 줄인다. 이 대상은 인공 복구형 생태 환경 건설을 통해 자연 회복이 가능한 하천 생태 환경의 형성을 촉진하고 상류 원천 구역의 수질을 더욱 개선하며 수역의 오염 부하를 줄이고 전 시의 생태환경 수준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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