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쟈 경내의 타이군이 설치한 철조망을 이미 제거”
[프놈뻰 8월 5일발 신화통신 기자 오장위] 캄보쟈측이 타이군대가 캄보쟈 경내에 설치한 철조망을 이미 철거했다고 5일 저녁 캄보쟈 국방부 대변인 말리 소체타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말리 소체타는 “8월 4일 타이측이 프레아비헤아르성 안세지역에 불법 설치한 철조망이 철거되였다. 8월 5일 오후 관련 기계설비는 운행을 중단했다.”면서 이번 철거는 캄보쟈와 타이 량국 군대의 토론과 협상을 거쳐 진행되였다고 밝혔다.
그는 안세지역은 캄보쟈 경내에 위치했으며 캄보쟈·타이 휴전협의가 7월 28일 정오부로 효력을 발생하면서 해당 지역은 캄보쟈 무장부대에 의해 통제되였다고 표했다.
4일 말리 소체타는 당일 오전 타이 병사가 캄보쟈군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캄보쟈 령토에 진입했을 뿐만 아니라 철조망까지 설치했다고 밝혔다. 뒤이어 타이측은 캄보쟈측이 지적한 지역은 타이 령토라고 반박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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