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8월 6일발 신화통신 기자 류아남] 6일 미국 조지아주 포트 스튜어트의 한 륙군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5명의 병사가 부상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군사기지와 주변 학교가 페쇄되였다.
포트 스튜어트 헌터 륙군공항은 자체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총격은 제2기갑려단 전투대 구역에서 발생하였고 5명의 부상자는 추가적인 치료를 위해 륙군 지역병원으로 이송되였으며 총격수는 약 반시간 동안의 현장 봉쇄를 거쳐 통제되였다고 밝혔다.
미국 륙군 제3보병사단 지휘관 존 루바시는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사인 총격수 래드포드가 개인 권총을 들고 주둔지의 다른 병사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루바시는 현재 이것이 테로습격이라고 볼 만한 아무런 리유도 없다면서 총격의 동기는 아직 불분명하며 총격수가 어떻게 개인 권총을 군사기지에로 반입했는지는 여전히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 집법일군은 “5일 래드포드가 한 병사와 이견이 발생했다. 6일 그는 이 병사를 미행하다가 정비구역에서 그의 가슴에 총을 쐈다. 뒤이어 래드로프는 또 다른 4명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래드포드(28세)는 올해 5월 음주운전으로 현지에서 나포된 적이 있다. 이에 앞서 래드포드는 규률처분을 받은 적도, 정신건강 문제가 있은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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