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측 반테로작전 전개
47명 테로분자를 사살
[이슬라마바드 8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초] 9일 새벽까지 파키스탄 안보부대가 자국 서남부 발루치스탄성에서 반테로작전을 벌려 47명의 테로분자를 사살하고 대량의 무기와 탄약을 로획했다고 당일 파키스탄 군측이 밝혔다.
당일 파키스탄 3군 보도국은 성명을 발표하여 7일 늦은 밤부터 파키스탄 안보부대는 아프가니스탄 국경에 린접해있는 발루치스탄성 즈호브지역에서 반테로 군사작전을 벌렸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파키스탄 안보부대는 계속하여 자국 국경을 보위하고 파키스탄의 평화, 안정과 진보를 파괴하려는 시도를 좌절시키기 위해 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루치스탄성 즈호브지역은 아프가니스탄의 파크티카성 및 후스트성과 린접해있으며 현지에서 테로조직 ‘파시크탄 탈레반’ 등의 활동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또한 해당 지역은 파키스탄 군측이 반테로 군사작전을 실시하는 중점 지역이기도 하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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