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8월 8일발 신화통신 기자 반운소]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의 가자시티를 접수 관리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구테레스가 “경악했다.”고 8일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의 부대변인 스테파니 트렘블레이가 성명을 발표하여 말했다.
성명은 이 결정은 사태의 ‘위험 승격’을 의미하는바 수백만명의 팔레스티나인이 이미 겪고 있는 재난적인 결과를 더욱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사람들의 생명에 위험이 미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티나인이 여전히 끔찍한 인도주의 재난을 겪고 있다면서 구테레스는 “사태가 더한층 악화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류리걸식하게 만들고 더욱 많은 살륙과 대규모적인 파괴를 초래하게 되며 가자지구 팔레스티나인들의 고난을 더욱 심해지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구테레스가 가자지구의 영구적인 휴전과 원활한 인도주의 원조를 확보하고 모든 억류된 인원을 즉각 무조건적으로 석방할 것을 다시한번 긴급히 호소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이스라엘 정부가 국제법이 규정한 의무를 리행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2024년 7월 19일 유엔 국제사법재판소가 발표한 자문의견에 따라 이스라엘은 모든 새로운 정착지 건설 활동을 즉각 중지하고 모든 정착민을 팔레스티나 점령지로부터 철거시키며 팔레스티나 피점령지에서의 이스라엘의 불법적인 존재를 하루빨리 결속 지을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러한 불법 점령을 끝내지 않고 ‘량국방안’을 실시한다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충돌은 지속 가능한 해결을 얻지 못한다면서 가자지구는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팔레스티나의 떼여낼 수 없는 일부분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