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7일, 제9회 길림성농촌창업대상대회 결승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우리 주의 5개 참가기업이 모두 수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그중 2개 기업이 각기 향촌레저관광, 농산물가공 등 2개 종목에서 1등상을 수상했으며 국가급 농업대상창업대회의 우선추천자격도 얻었다.
길림성명예문화관광집단유한회사의 ‘내두산촌 농업문화관광, 변경안정 공동치부대상’이 향촌레저관광 종목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2017년, 회사는 내두산촌에 관광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기 시작했다. 8년의 발전을 거친 내두산촌은 전국 향촌관광 중점마을중 하나로 부상했고 향촌진흥과 흥변부민의 모범이 되였다. 내두산촌은 삼림피복률이 높으며 원시적이고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독특한 민속문화를 품고 있다. 회사는 우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내두산촌을 자연경관, 민속체험, 레저리조트 등을 통합한 관광목적지로 만들었다. 관광객들은 온천리조트에서 편안한 숙박과 레저활동을 누릴 수 있고 민속문화체험구역에서 조선족전통복장, 온돌방, 조선족음식 제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익사이트바이크(越野摩托), 삼림표류 등 종목은 관광객들의 모험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고 인삼채집과 주제견학 과정은 많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변경정취와 향촌매력을 깊이있게 느끼게 한다.
북차(길림)농업발전유한회사의 ‘장백산 상황 정밀가공대상’이 농산물가공 종목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상황의 균종 가공, 양식 관리, 제품 연구개발을 아우른 이 회사는 장백산의 고품질 자연자원에 의탁하고 상황 양식과 정밀가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재까지 회사는 20만평방메터에 달하는 상황산업단지와 양식하우스 320동을 보유하고 있고 30만평방메터의 양식기지, ‘장백산 상황 관광’ 교육참관기지, 1만평방메터의 스마트 공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밀가공 면에서 상황 맥주, 차, 술, 약선, 동결건조 정제, 포자분 등 여러 계렬의 제품을 개발했다. 연변대학, 길림화학공업대학 등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전국에서 앞선 균종개량기술을 갖고 있다. 중국농업과학원 업계 국가표준 제정에 참여하고 전국 ‘상황 등급규격표준’ 견본 채집점으로 확정되였으며 여러 성급, 국가급 영예를 얻었다.
그 밖에 돈화시 중성향촌관광개발유한회사는 향촌레저관광 종목에서 3등상을 수상하고 화룡시 압천유기입쌀표준화재배전문합작사와 연변원산유지과학기술유한회사는 각기 농산물가공 종목에서 2등상과 3등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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