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류쎌 8월 12일발 신화통신] 유럽련맹이 19번째 대 로씨야 제재조치를 제정함과 아울러 우크라이나에 더욱 많은 군사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유럽련맹 외교및안보정책 고위급 대표 카야 카라스가 피로했다.

11일에 유럽련맹 외무장관 긴급회의가 열렸다. 카라스는 회의 후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위기를 둘러싸고 유럽련맹 외무장관들은 ‘공정한 평화’의 실현을 추동하는 미국측의 조치에 지지를 표했으며 “동시에 유럽련맹은 로씨야에 대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하고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군사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진력함과 아울러 우크라이나의 예산 수요와 유럽련맹 가입 행정에 대해 지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카라스는 “로씨야가 전면적이고 무조건적인 휴전에 동의하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떠한 양보도 토론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로씨야에 대한 19번째 제재조치를 제정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