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반테로위원회 피로

[모스크바 8월 12일발 신화통신] 올 들어 로씨야의 각 강력부문이 협동작전을 펼쳐 172건의 테로습격을 방지 또는 저지했다고 12일 로씨야 국가반테로위원회 위원장 겸 련방안보국 국장 보트니코프가 밝혔다.

로씨야투테이의 보도에 따르면 보트니코프는 당일 열린 로씨야 국가반테로위원회 사업회의에서 상술한 172건의 테로습격 미수사건의 예정 목표물에는 매우 중요한 시설, 기반시설, 군직자와 정부기관 공직자가 포함되여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7개월 동안 로씨야 집법부문은 290명을 웃도는 외래 이주자들을 구류했는데 이들은 나포되기 전에 인구밀집장소에서 테로습격을 실시하려 준비했었다.

보트니코프는 여러 군체들 가운데서 젊은이들이 쉽게 유인되여 테로리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면서 나포된 테로활동 혐의자중 젊은이들이 65%를 차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