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 소유권 등록 완성
11일, 자연자원부가 발표한 데 따르면 우리 나라에서 첫번째로 설립한 5개 국가공원이 모두 자연자원 소유권 등록을 완성했다. 동북범표범, 참대곰, 해남열대우림, 무이산, 삼강원 등 5개 국가공원에 ‘호구부’가 생긴 셈이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길림성과 흑룡강성의 경계에 위치한 로야령 남부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야생 동북범, 동북표범의 가장 주요한 활동지역이다. 공원내에는 야생동식물자원이 풍부하고 삼림피복률이 높아 국가의 대표적인 자연생태시스템에 속한다. 2021년 10월 12일, 우리 나라는 동북범표범 등 제1진 국가공원을 설립한다고 정식으로 선포했다. 2022년 6월, 자연자원부와 국가림업초원국은 동북범표범국가공원 자연자원 소유권 등록 사업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최근년간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은 야생 동북범, 동북표범 개체수 회복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신 검측에 따르면 공원내 야생 동북범 개체 수는 설립 초기의 27마리에서 70마리 좌우로 증가, 동북표범 개체 수는 42마리에서 80마리 좌우로 증가했으며 동북범표범국가공원의 80% 이상에 분포되여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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