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방학기간,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춰 룡정시 룡문가두를 촉구해 방학기간 애심위탁관리반을 개설함으로써 대중들의 ‘어린이돌봄 어려움’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7월,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의 사업일군들이 룡문가두에서 조사연구를 펼칠 때 방학기간 많은 맞벌이 학부모, 외래로동자 등 군체의 ‘어린이돌봄 어려움’ 문제를 발견했다. 대중들의 실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룡문가두규률사업위원회가 방학기간 애심위탁관리를 ‘진과 가두마다 하나의 실사’ 대상에 포함시키도록 지도했다. 뿐만 아니라 룡문가두가 사회구역을 조직하여 현지 상황에 맞게 방학기간 공익위탁관리 봉사 내용을 혁신하고 각종 사회자원을 적극적으로 통합하면서 다기능 장소와 설비를 활용하여 특색 수업을 개설하도록 촉구함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안전하고 즐겁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지내도록 하고 외래로동자, 도시 중저소득 가정, 맞벌이 종업원 가정의 방학기간 어린이돌봄 어려움 난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했다.

방학기간 애심위탁관리반 봉사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룡문가두가 과정 설치, 위탁관리 질, 안전관리 등 고리에 초점을 맞추도록 요구하고 대장 자료를 점검하며 수업 현장을 관찰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견의를 청취하는 등 방식으로 방학기간 애심위탁관리반 봉사의 질과 능률을 끌어올리는 데 조력했다. 현재까지 룡문가두 방학기간 애심위탁관리반은 관할구역내 57명의 아이를 조직하여 애국주의 교양, 공민도덕 교양, 사회실천, 아동수공 등 주제활동을 20여차 전개했다.

“맞벌이인 저희 부부는 방학기간이면 아이를 돌보는 것이 큰 난제였다. 지금 아이들은 위탁관리반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게 되여 학부모의 마음도 놓을 수 있게 되였다.” 룡문가두 주민 방씨가 기뻐하며 말했다.

“민생실사를 실시하는 가장 중요한 표준은 대중들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실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올해,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감찰위원회는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대중의 요구를 표적으로, 대중의 수요를 목표로, 대중의 만족을 표준으로 삼으며 민생복지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탐색하고 대중들의 마음에 들도록 민생실사를 실시함으로써 대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강화했다.”고 밝혔다.

　　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