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8일, 우리 주 특색산업 고품질 발전 사업 전담반이 주내 여러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조직하여 2025년 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협력포럼—‘길자호’ 특색제품·국가급 특색농산물·다국전자상거래 국제상품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날, 연변관광집산중심 1층 전시구역에서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회사 등 6개의 인삼생산가공기업은 림하삼, 인삼밀편, 인삼황정계원연고, 홍삼추출물, 흑삼원액 등 50여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전통 건조제품으로부터 즉석 보건자양품에 이르기까지 부동한 소비정경을 아우르는 제품들은 신속하게 전시회의 초점으로 되였다. 또한 연변입쌀, 검은목이버섯, 령지버섯포자분, 상황버섯차 등 현지 우세제품도 이번 전시회에 등장하여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연변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기간, ‘위국수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현장 생방송 추천소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렌즈를 통해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각종 제품의 특징과 우세를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는 연변특색제품을 대외에 전시하고 시장과 접목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특색제품+자원봉사 생방송’ 모식을 통해 시장 소비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끌어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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