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일전 중공중앙 판공청이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 학습을 참답게 조직할 데 관한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의 통지’를 전달함과 아울러 통지를 발부하여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하여 참답게 관철,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 학습을 참답게 조직할 데 관한 중앙선전부, 중앙조직부의 통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맑스주의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 실제와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여 거둔 중대한 리론혁신 성과이며 현시대 중국의 맑스주의, 21세기의 맑스주의이며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적 정수로서 맑스주의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새로운 비약을 실현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과학적인 행동지침을 제공했다. 20차 당대회는 ‘두가지 결부’의 풍부한 내포와 실천요구를 깊이 해석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 방법론과 그 속에 일관된 립장, 관점, 방법을 투철하게 개괄함과 아울러 맑스주의의 중국화 시대화 새 경지를 개척하고 새로운 요구를 제기하고 확고부동하게 당의 혁신리론으로 마음을 결집하고 정신을 단련할 데 대해 포치를 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부터 제4권까지의 출판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며 국제사회가 중국의 길, 중국의 치리, 중국의 도리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깊이하는 것을 돕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이 출판된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국정운영의 새로운 실천을 령도하는 과정에 리론과 실천을 결부시키는 차원에서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나서는 일련의 중대한 시대적 과제를 가일층 해답해주었고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으로 당의 리론혁신 성과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부터 제4권까지의 출판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동하며 국제사회가 중국의 길, 중국의 치리, 중국의 도리에 대한 리해와 인식을 깊이하는 것을 돕는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이 출판된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국정운영의 새로운 실천을 령도하는 과정에 리론과 실천을 결부하는 차원에서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나서는 일련의 중대한 시대적 과제를 일층 해답해주었고 일련의 새 사상, 새 관점, 새 론단으로 당의 리론혁신 성과를 풍부히 하고 발전시켰다.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는 중앙당사및문헌연구원, 중국외국문출판발행사업국과 공동으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을 편집하였다. 이 책에는 습근평 총서기가 2022년 5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20일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였거나 쓴 보고, 연설, 담화, 강연, 축사, 문장, 지시 등 91편 저작이 18개 주제로 나뉘여 수록되였다. 일부 저작은 이번에 처음 공개적으로 발표된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은 준엄하고 복잡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 임무에 직면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통괄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게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가일층 계획하고 추동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난관을 극복하고 분발 전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견실한 발걸음을 내딛도록 추동한 생동한 실천을 기록했으며 ‘두가지 결부’를 견지하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한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우리 당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한 지혜방안을 충분히 반영했는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최신성과를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적인 저작이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의 출판 발행은 광범한 당원, 간부, 군중들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가일층 학습,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더욱 깊이 터득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고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여 20차 당대회가 그린 웅대한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며 국제사회가 이 중요한 사상의 최신 발전을 제때에 료해하여 중국리념, 중국방안, 중국지혜에 대한 리해를 더욱 깊이하고 손잡고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을 참답게 학습하는 것은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고 인민을 교육하고 실천을 지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각급 당조직은 치밀하게 조직, 배치하여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과 제1권부터 제4권까지를 하나의 총체로 삼아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꾸준히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고 원리를 터득하도록 인도하고 실제로 학습, 사고, 활용을 관통하고 리해, 믿음, 행동을 통일하게 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 리론학습중심조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을 학습계획에 넣고 지속적으로 사상을 학습하고 사상을 터득하며 사상을 활용하는 자각성과 견정성을 증강하며 학습성과를 주동적으로 일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실제적인 효과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각급 당학교(행정학원), 간부학원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을 양성수업의 중요한 내용에 넣고 각 대학교는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5권을 사상정치교육의 중요한 교재로 삼으며 각급 당위 강사단 및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시현급 융매체중심은 대상화, 차별화 강연, 선전을 강화하여 흡인력과 감화력을 끊임없이 증강해야 한다. 리론을 실제와 련결시키는 맑스주의 학풍을 견지하여 개혁 발전 안정 등 여러 면의 사업과 잘 결부시키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사상통일, 의지통일, 행동통일을 더욱 잘하며 당중앙의 제반 결책, 포치를 창조적으로 관철, 실행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방대한 힘을 결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