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일보 8월 30일발 기자 류수] 8월 30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연변주 가을철 중대대상 및 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착공 행사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점대상 건설 진척 상황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대상우선’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며 중대대상 건설의 속도, 질 제고를 추동하여 길림성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중국남수북조집단 총경리 손지우, 성정부 비서장 류위가 관련 행사에 참가했다.

대상 착공 행사 현장은 들끓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에 들어서서 지금까지 연변주는 겨울철 시공, 봄철 및 여름철 착공, 신축대상 답사 등 활동을 련이어 전개하여 투자가 5000만원 이상 되는 신축대상과 지속건설 대상 474개를 가동했는데 고정자산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나면서 대상건설에 고효과 추진, 가속 돌파의 훌륭한 국면이 나타났다. 이번 가을철 착공 행사에서는 전 주에서 투자가 5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 81개를 새로 증가할 계획인데 총투자액은 460억원으로서 경제를 안정시키고 성장을 안정시키며 투자를 안정시키는 데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할 전망이다.

길림성화룡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 현장에서 호옥정은 대상 책임자와 깊이 교류하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남수북조집단은 국가수력망 건설에서의 국가팀, 주력군으로서 최근년간 길림성과 나날이 협력을 밀접히 하여 일련의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남수북조집단이 길림성과의 중앙과 지방 협력, 정부와 기업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길림성에 대한 투자규모를 지속적으로 늘이며 더욱 많은 중점대상을 배치 및 건설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돕기 바란다. 대상 시공 황금기를 다잡아 시공조직을 강화하고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에서 공사기간을 일층 단축할뿐더러 실제적인 정품공사, 고효과 공사, 청렴공사를 창출해야 한다.

룡정시탄소섬유고신기술산업단지 대상 현장에서 호옥정은 기업에 투자 강도를 높이고 시장 위치를 정확하게 찾으며 과학기술 연구협력 모식을 혁신하고 항공우주재료, 체육기자재 등 령역을 중점으로 응용씨나리오를 계속 확장함과 아울러 더욱 많은 고급브랜드 제품을 창조, 출시하며 투자, 건설, 운영의 밀접한 련결을 확보하고 자금사슬 보장, 산업사슬 연장, 가치사슬 승격을 보장하여 기업의 핵심적 경쟁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변주 화룡명암수리중추공사는 도시 물공급을 위주로 하고 겸하여 농업관개와 홍수방지 재해감소 등 종합효과를 고려한 중형 수리중추이다. 호옥정은 대상 진척 상황을 자세히 살핀 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류역 상하류와 결부하여 저수량, 땜 등 공사의 설계를 최적화하고 투입효익 의식을 강화하며 운영관리 모식을 혁신하고 주변 도시 생산생활생태 용수를 보장하여 수리중추의 종합효과를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관련 부문은 대상 계약체결, 착지, 건설, 생산가동 전반 사슬을 둘러싸고 관리봉사를 강화하고 주동적으로 기업의 융자, 심사비준, 토지 등 실제적 문제를 앞서 해결하여 중점대상 건설이 더욱 많은 실물작업량을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