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 기념‘한묵장백’ 연변장백산서화원 길림성황미술관서 회원작품전 마련

2025-09-10 09:06:43

7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고저 ‘한묵장백’ 연변장백산서화원 회원작품전이 길림성황미술관에서 열렸다. 주내 미술계 전문가, 학자 및 각지의 미술애호가 200여명이 작품전에 참석하여 전시회를 참관했다.

이번 전시회는 길림성황미술관에서 주최하고 연변장백산서화원에서 주관하였으며 연변미술가협회, 연길시미술가협회에서 협찬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학술 지원을 제공했다.

연변장백산서화원은 시종 ‘쌍백’방침을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리념을 견지하며 ‘대외 진출, 초대’의 방식을 통해 미술 창작, 양성, 리론 연구와 대오 건설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회는 도합 근 100점의 정품력작을 전시하였는데 서예, 국화, 유화, 수채화 등 여러가지 예술형식을 망라하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모두 서화원 회원들이 최근 몇년 동안 현장 채집, 리론 연구 과정에서 창작한 것들이다. 그중에서 항일전쟁 주제 작품은 예술기법을 통해 평화에 대한 파수를 깊이있게 보여주었고 장백산의 풍토와 민족문화를 반영한 작품은 생활에 대한 깨달음, 자연에 대한 경외와 시대에 대한 례찬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전시회에서 연변가사협회 관악대가 다채로운 문예공연을 선사했고 관악연주와 서화작품이 서로 어우러져 참관자들에게 립체식 시청각 향연을 가져다주어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10월 8일까지 지속된다.

  진영혜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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