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판매량 3230만대

그중 신에너지자동차 1550만대

[북경 9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 당시응] 13일, 공업및정보화부 등 8개 부문이 공동으로 발표한 ‘자동차업계 안정성장 사업방안(2025─2026년)’에 따르면 2025년 년간 자동차 판매량을 약 3230만대가량 실현해 동기 대비 약 3% 증가시킬 예정이다. 그중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약 1550만대로 동기 대비 약 20% 성장시킬 예정이다.

사업방안에서 제기한 주요 목표에는 2025년, 자동차 수출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자동차 제조업 부가가치가 동기 대비 6% 좌우 증가하는 것과 2026년 업계 운영이 안정 속에서 호전세를 유지하고 산업 규모와 품질 효익이 일층 향상되는 것이 포함되였다.

공업및정보화부 장비공업1사 관련 책임자는 “사업방안의 출범은 량호한 기반에서 문제지향, 목표지향을 견지하며 장기와 단기를 결부시키고 종합적으로 시책하여 자동차 업계 경제발전의 중요 예기목표를 힘껏 실현하기 위해서이다.”고 말하며 사업방안이 공급과 수요 쌍방향으로 공을 들여 자동차 업계가 효과있는 질적 향상과 합리한 량적 성장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면에서 신에너지자동차의 전면적인 시장화 확장을 다그치고 자동차 소비를 가일층 촉진하며 스마트 네트워크련결 기술의 산업화 응용을 추진한다. 25개 시범도시에서 도시 공공뻐스, 택시, 물류 배송 등 분야의 신에너지자동차를 70만대 이상 추가 보급하고 스마트 네트워크련결 자동차의 진입 및 도로 통행 시범을 추진하며 L3급 자동차 모델의 생산 진입을 조건부로 비준하고 도로교통 안전, 보험 등 법률법규의 보완 등을 추진한다.

공급면에서 기술혁신으로 잠재적인 소비 수요를 격발시키고 표준의 승격으로 제품의 품질 향상을 선도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정을 보장하고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화, 지능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자동차 칩, 조작체계, 인공지능, 고체전지 등 관건기술의 돌파에 박차를 가하고 제품의 경제성, 내구성, 쾌적성 등 성능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