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이 주최하고 주인터넷업종련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연변주 및 연길시 인터넷문화절 및 “항일련군정신(‘항련정신’으로 략함) 고양 국방의식 강화” 인터넷주제교양 전파 활동이 주정무중심에서 가동되였다. 성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부주임 곡만우가 활동에 참가하여 연설하고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석기화가 활동에 참가하여 가동을 선포했다.
이번 인터넷문화절은 인터넷강국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연변주 인터넷문명 건설 ‘성화행동’을 추진하여 인터넷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시대의 새 기풍을 고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항련정신 고양 국방의식 강화’ 인터넷주제교양 전파 활동은 주당위 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이 민족단결진보 선전의 달 기간에 정성껏 기획한 중점 프로젝트이며 문화절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돐을 기념하고 위대한 항전정신과 동북항일련군정신을 선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활동은 ‘강연, 방문, 관람, 청취, 몰입식 체험, 방송’의 다차원 융합 모델을 택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둘러싸고 항일련군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국방관념을 증강하고 정확한 국가관, 력사관, 민족관을 수립하게 된다.
활동에서 ‘동북인민 14년 항전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전은 100개의 전시판과 1000장에 가까운 사진으로 항전력사를 생동하게 재현했다. 주제강연회에서는 영렬의 후손인 마계지, 대세충, 려로화 그리고 항일련군연구전문가 정서위, 류신군, 장언부 등이 9.3열병과 항련정신을 결부하여 강연을 발표했다. 활동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되였다.
알아본 데 따르면 10월부터 ‘항련정신 고양 국방의식 강화’ 인터넷주제교양 전파 활동은 ‘홍색연구기지 진입’, ‘동북항일련군 인터넷 이야기회’, ‘홍색정신 전승 VR 체험’, ‘주제 짧은 동영상 작품 집단 공동 창조’ 등 일련의 활동을 계속 전개하여 홍색문화가 인터넷공간에서 광범위하게 전파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장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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