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 주 기업련합회 분야 투자자에 의한 투자유치 발전 사업 추진 회의가 연길에서 열렸다. 회의는 주당위 12기 9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주당위 투자유치 및 대상건설에 관한 사업배치 요구에 따라 전 주 기업련합회 분야 및 각 기업간의 투자자에 의한 투자유치 사업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자원공유와 협동발전을 촉진하는 데 취지뒀다.

회의에 앞서 연길시기업련합회, 길림천우그룹, 연길해신과학기술유한회사, 길림화강약업회사, 중국교통은행 연변분행 관련 책임자가 사업경험을 교류하고 투자자에 의한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연변주기업련합회, 연변주기업가협회 회장 김석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적극적인 태도로 투자유치 사업을 펼쳐야 한다. 해당 사업을 펼침에 있어서 기회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적극 찾아 나서야 하는데 시장 동향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산업 발전 방향과 일치하는 고품질 대상 및 기업을 적극 찾아나서야 한다.

전문성이 강한 투자유치대오를 꾸리고 관련 사업 일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며 그들의 업무능력과 협상기술을 제고시켜 투자유치 사업에서 기업의 요구에 정확히 부합되고 량질의 능률적인 봉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기업의 실제로부터 출발해 정확한 투자유치 관념을 수립해야 한다. 기업이 발전함에 있어서 단계별로 투자유치에 대한 수요가 다른데 초기단계에 처한 기업은 자금, 기술 및 인재의 지지가 더 필요할 수 있고 성장형 기업은 산업사슬의 보완과 시장확장에 더 주목할 수 있으며 성숙형 기업은 다원화 발전과 전략적 배치의 최적화에 중점을 둘 수 있다.

투자유치 과정에서 기업의 발전 상황을 충분히 료해하고 기업의 수요와 전략계획에 따라 대상과 협력파트너를 선정해 상호리익을 실현해야 한다.

대상의 질과 기업 발전의 적합성을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대상 수량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장기협력과 공동발전의 리념을 수립하고 대상의 지속 가능성과 기업의 장기적인 발전에 대한 추진역할을 중시해야 한다.

　　전정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