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주정협 주석 강방이 도문시에서 민족단결진보 선전월 활동,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과 관련해 조사, 연구했다.

강방은 우선 도문시지성소학교를 찾아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 선행학교 건설 상황을 자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진지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 확고히 수립 교양을 덕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근본적 임무에 융합시키고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와 리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민족단결진보 이야기와 당사랑, 나라사랑 이야기를 잘 들려주어 학생들로 하여금 중화민족에 대해 더 깊이 료해하고 보다 직접적으로 중화문화를 터득하게 하여 중화의 아들딸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임으로써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 여러 민족 청소년들의 혈맥에 스며들도록 추동해야 한다.

도문시 향상가두 흥변사회구역에서 강방은 사회구역 간부들과 깊이있게 교류하고 ‘세가지 공동, 네가지 함께’ 상감식 사회구역 건설 상황을 상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역은 사회 구조의 기초 단원이자 국가치리의 근본적인 립각점이며 여러 민족 대중들이 일상적으로 생활하고 왕래, 교류, 융화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사회구역 치리의 여러 면에 녹여내고 봉사, 공급을 동태적으로 최적화하며 보다 질이 높고 효과가 있으며 지속 가능한 온정 봉사를 제공하고 대중사업에 정성을 다하고 공을 들이며 작은 선행으로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서로 온정을 베풀고 돕는 과정에서 더 확고히 수립되게 함으로써 공동체리념이 혈맥에 흘러들고 령혼에 스며들도록 촉진해야 한다.

    도문 백년통상구 전시관에서 강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력사, 민속과 홍색문화 자원을 깊이 발굴, 정리하여 민족단결 교양의 생동한 교재로 되게 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연변이야기를 잘 전해 보다 많은 시민, 관광객들이 체험을 통해 애국심을 더 굳히게 하여 중화민족에 대한 여러 민족 대중의 동질감과 귀속감을 꾸준히 증진시켜야 한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강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러 현(시)은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정치적 책임감을 꾸준히 강화하며 민족단결진보 선전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활동 내포를 심화하며 방식, 담체를 꾸준히 혁신하고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짙은 분위기를 형성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이 여러 민족 대중의 마음속 깊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리게 함으로써 민족단결진보 구축 사업이 더 깊은 단계, 더 높은 수준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 전 주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이라는 주선을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과 공감대를 응집하는 등 여러 면의 전체 과정에 관통시켜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다그쳐 구축하는 데 공감대를 모으고 힘을 결집시켜야 한다.   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