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채홍성이 화룡시에서 민족단결진보 선전월 활동,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과 관련해 조사, 연구했다.

화룡시 민혜가두 혜민사회구역에서 채홍성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전란, 민족사업봉사소, 붉은 석류자원봉사자 봉사부스 등 특색시설을 둘러보고 사회구역에서 당건설로 사회치리를 인솔하고 정밀화 봉사로 민족단결사업을 추동한 사업 회보를 청취했다. 채홍성은 사회구역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고 ‘4+1+N’ 활동 담체를 리용해 ‘LTW’ 당건설 사업 방법과 ‘하나의 핵심, 네가지 상황, 네가지 추가(一核四情四加)’ 특색사업 방법을 실행하여 민족단결진보 사업을 추진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회구역은 민족단결활동 브랜드 건설을 꾸준히 심화하고 인대 대표의 집과 대표 사업소를 리용해 여러 민족 대중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다섯가지 인정’을 꾸준히 증진하도록 선전, 인도하여 여러 민족 대중들이 상호 교류 속에서 공간, 문화, 심리의 심층적인 감입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 

화룡시제2유치원은 성급 시범유치원이다. 최근년간 이 유치원에서는 주선의식 강화와 특색 구축을 결부시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선행학교 건설 사업을 펼치고 ‘석류꽃 만개, 한마음한뜻 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 선행학교 브랜드를 구축하여 교육사업의 발전을 촉진했다. 채홍성은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교육을 전개하는 주요진지인 만큼 민족지역 교양의 질과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 부동한 학습단계, 류형의 교육 특점에 결부하고 다양한 활동에 의거해 민족단결진보 교양을 일상수업에 녹여냄으로써 민족단결의 씨앗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게 해야 한다.

    화룡시문화관에서 채홍성은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사업 전개 상황을 자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문화관은 문화전시 창구일 뿐만 아니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한 진지로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강령’, ‘정신’으로 간주하여 문화관 사업의 전반 과정, 분야에 관철시키고 전시관 자원을 바탕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일층 발굴, 보호하며 진지 건설, 선전교양을 착력점으로 문화관의 사회교양 직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의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문화로 민족단결의 꽃을 적셔주어 중화민족 공유의 정신적 터전을 구축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해야 한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채홍성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과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당위,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새시대 당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 주 여러 민족 대중이 ‘다섯가지 인정’을 꾸준히 증진하도록 교양, 인도하고 전 주 각급 인대대표의 집(사업소)이 민족단결진보 사업의 진지로 되게 함으로써 연변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다그쳐 구축하는 데 인대의 힘을 기여해야 한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