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왕청현은 전국부련회 ‘저소득 녀성 두가지 암 구조’ 중앙 전문 복권공익금 및 자금 지급식을 개최해 7명의 환병 녀성에게 도합 7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전국부련회 ‘저소득 녀성 두가지 암 구조’ 중앙 전문 복권공익금이 지원하는 녀성 ‘두가지 암’ 지원 대상은 자궁경부침윤암Ⅱ B기 및 그 이상 또는 유선침윤암을 앓고 있는 저소득 녀성을 대상으로 한 민생 대상이다. 대상은 저소득 녀성의 질병으로 인한 빈곤 문제를 완화하고 빈곤퇴치 성과를 다지는 데 취지를 두고 있으며 대상의 지원자금은 중국복지복권과 중국체육복권의 공익금으로 조성된다.
2011년 ‘두가지 암’ 녀성 지원 사업을 가동한 이래 왕청현은 연 102명의 ‘두가지 암’ 환병 녀성에게 86.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올해 4월부터 왕청현은 전국, 성, 주 부련회의 신고 요구에 의해 두차례의 전면적이고 세밀한 조사와 자료심사 작업을 진행했다. 위생건강위원회, 민정 등 부문과 협력해 신고인의 질병 류형과 상태, 신분정보, 치료비용, 가정수입 상황을 엄격하게 심사하고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공시하여 최종적으로 7명의 저소득 녀성을 위해 인당 1만원의 지원금을 쟁취했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