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특별심사 명단에서 제외된 것을 환영
[요하네스버그 10월 25일발 신화통신 기자 장국붕 백가] 24일, 남아프리카 재무부가 성명을 발표하여 글로벌 감독관리기구가 남아프리카를 불법자금류동 특별심사명단에서 제외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남아프리카는 확고부동하게 자국의 자금세탁방지 개선에 힘쓰고 테로리즘 융자체계를 타격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를 프랑스 빠리에 둔 국제 자금세탁방지 및 반테로리즘 융자기구 금융행동 특별업무팀은 24일 남아프리카가 자금세탁과 테로리즘 융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 후 불법자금류동 특별심사명단에서 제외되였다고 발표했다. 나이제리아, 모잠비끄도 이 명단에서 제외되였다.
남아프리카 재무부는 성명을 통해 특별심사명단에서 제외된 것은 중요한 리정표이며 남아프리카 정부가 이룩한 중대한 성과라면서 “우리는 집법 및 치리 절차를 계속 개선해 우리의 시스템이 자금세탁, 테로리즘 융자 및 융자 확산을 타격하는 데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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