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산동성 조장에서 열린 2025년 ‘만개 촌 녀성사회체육지도원 양성계획’(이하 ‘계획’으로 략칭)성과전시활동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3년간 이 ‘계획’을 통해 전국적으로 도합 9만 4000명에 달하는 농촌 녀성사회체육지도원을 양성하여 3만 3000개의 행정촌에 피복되게 함으로써 농촌지역 전민건강과 건강생활방식의 보급을 유력하게 이끌었다.

‘계획’은 국가체육총국이 농업농촌부, 전국부녀련합회와 련합하여 2023년에 가동하였다.  ‘계획’은 촌부녀련합회 집행위원, 녀성자원봉사자, 문체활동골간 등 농촌의 우수한 녀성 양성을 통해 그들이 과학적인 건강운동지식과 소형 대중활동 조직 기능을 장악하게 함으로써 점차적으로 ‘대중이 대중을 이끄는’ 기층체육지도 대오를 구축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다. ‘계획’ 실시 3년이래 각지에서는 추진 과정에 문전양성, 층별양성, 지역시범 등 여러가지 사업기제를 형성하여 체육자원이 끊임없이 농촌으로 경사되고 체육조직이 농촌으로 확대되며 과학적인 신체단련이 농촌으로 피복되도록 하였다.

　　국가체육총국 대중체육사 부사장 주의는 ‘계획’을 통해 광범한 농촌 녀성사회체육지도원들이 향촌사회구역과 밭머리에서 활약하면서 녀성 특유의 열정과 강인함으로 과학적인 신체단련방법과 건강리념을 대중들의 신변으로 보내게 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건강생활을 하도록 이끌게 된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