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농업대학 조동실험소의 2000여무 시범전 생산량 측정 결과가 나왔는데 14% 표준수분으로 환산한 후 옥수수의 무당 생산량이 1044.1킬로그람에 달해 련속 3년 년간 1톤 생산량을 유지함과 아울러 해마다 생산량이 증가되며 단위면적당 옥수수생산량 제고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송눈평원의 중심지대인 흑룡강성 조동시 오리명진 동승촌에 자리잡은 중국농업대학 조동실험소는 중국농업대학과 조동시가 공동으로 건설한 농업과학 연구, 시험, 교수, 양성을 일체화한 산학연기지이다. 2022년 7월에 설립된 이래 이 실험소는 현대화 농업의 걸림돌로 되는 기술난제를 겨냥하며 ‘농경지 질소원소의 지하 용출(淋溶) 자동관측 기술장비 연구개발 및 산업화’ 국가 중점연구개발 프로젝트 등 여러가지 중대한 농업과학연구 프로젝트를 담당하였고 흑토지의 보호성 리용, 현대농업의 지능화, 옥수수의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 등 과학기술 난관돌파를 전개하였다.

중국농업대학 조동실험소 소장인 진영 교수는 “처음 마을에 도착했을 때 과학연구일군들은 일부 과학연구사업이 기층 농민들의 수요와 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당지 실정에 알맞게 과학연구 난관돌파를 전개하였는데 현재 이미 여러 과학연구 성과가 전환, 착지되여 농가에서 부딪친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되였다.”며 “실험소를 포전에 설치한 것은 과학연구일군들과 농민, 농업합작사가 바로 현장에서 접촉할 수 있게 하여 과학기술이 더욱 잘 농업생산에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고 ‘론문’을 직접 조국의 대지에 쓰도록 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