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중공중앙은 소식공개회를 가지고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소개하고 해독했다. 향후 5년간 ‘3농’사업 중점에 관하여 중앙재정판공실 일상사업 분관 부주임이며 중앙농업사업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인 한문수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향촌은 농업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의 전반 국면과 관계되는 농업농촌 현대화는 현재 우선적으로 보충해야 할 가장 큰 단점이다. ‘국민경제및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는 ‘3농’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을 전당 사업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을 촉진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농업강국 건설을 다그칠 것을 강조했다.

◆첫째, 농업의 종합생산능력과 품질효익을 향상시킨다

생산량과 생산능력, 생산과 생태, 증산과 증수를 함께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며 과학기술농업, 친환경농업, 품질농업, 브랜드농업을 총괄적으로 발전시켜 농업을 현대화한 대산업으로 건설한다. 경작지보호와 농업과학기술혁신 두가지 사업을 잘 틀어쥐여 중국인의 밥그릇이 튼튼하고 안정되도록 확보한다.

◆둘째, 강농혜농부농 정책의 효능을 높인다

재정의 우선보장, 금융의 중점지지, 사회의 적극 참여 등 다원화한 투입구도를 건전히 한다. 가격, 보조, 보험 등 정책지지를 강화하여 농민소득을 지속적으로 늘이며 빈곤퇴치 난관돌파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한다.

◆셋째, 거주하기 적합하고 사업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추진한다

‘천만 프로젝트’ 경험을 깊이있게 학습, 운용하여 순서 있게 분류하고 구역화로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못을 박는 정신’으로 농촌의 화장실개조와 쓰레기정비 등 문제를 잘 해결하고 농촌 기반시설 완비정도, 공공봉사 편리정도, 주거환경 쾌적수준을 점차 끌어올리며 농촌이 기본적으로 현대적 생활조건을 갖추도록 추동하고 향촌에 량질 생활공간을 마련한다.

‘15.5’시기의 5년은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전면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에서 심의, 통과된 ‘국민경제및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 제정에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는 ‘15.5’시기 경제와 사회 발전을 편성하는 데 과학적인 지침을 제공했으며 향후의 ‘3농’사업 중점도 명확히 계획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차근차근 제반 임무를 잘 실시하여 농업 기반이 더욱 안정되고 농촌 면모가 갱신되며 농민 생활이 더욱 번창하게 하면서 공동으로 농업강국 목표를 향해 성큼 매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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