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알라룸뿌르 10월 26일발 신화통신 기자 탕패패 장이성] 26일, 캄보쟈와 타이는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량국 평화에 관한 련합성명을 체결했다. 캄보쟈 총리 훈 마넷과 타이 총리 아누틴이 문서에 공동 서명했다.
체결식에서 훈 마넷은 “캄보쟈는 이 평화성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굳게 약속하며 계속하여 타이를 비롯한 각측과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여 평화가 지속됨과 아울러 량국 인민에게 실질적인 리익이 돌아가도록 확보할 것이다.”고 밝혔다. 아누틴은 “해당 성명이 전면적으로 실시된다면 지속적인 평화에 힘을 보탤 뿐만 아니라 더우기 타이와 캄보쟈가 량자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7월 24일부터 타이와 캄보쟈는 변경지역에서 무장충돌이 벌어졌으며 쌍방은 서로가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상호 질책했다. 쌍방이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충돌로 인해 수백명이 다치거나 숨졌고 연 10만명 대중이 안전구역에로 대피했다. 8월 7일, 타이와 캄보쟈는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르에서 열린 량국 변경총위원회 특별회의에서 휴전 세부사항에 합의하고 협정을 체결했다. 량국은 군대 배치 현황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더 이상 변경에로 병력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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