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청년 ‘변강에서 창업’ 프로젝트가 올해 8월에 가동된 이래 정책 인도를 강화하고 산업 토대를 다지고 봉사 보장을 최적화하는 것을 통해 청년 인재의 귀향과 량호한 창업생태를 적극 조성해 변강 발전에 활기찬 청춘의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10월 27일, 룡정시 량전백세운동휴일풍경구의 강뇌 과학기술 전시관에서 2025년 서부 자원봉사자 리자묵은 한창 방문객들에게 두뇌와 외부 장치 련결 기술의 신비로움을 선보이고 있었다. 그의 조작 아래 기계 손이 날렵하게 <대어해당>을 연주했고 생체 모방 손도 뇌파를 통해 잡기 동작을 완성할 수 있었다. 다채로운 전시는 길림성 청년 ‘변강에서 창업’ 프로젝트가 첨단 기술을 도입해 지역 발전에 봉사한 구체적인 성과이다.

리자묵은 하남성에서 왔으며 올해 졸업하자마자 서부 자원봉사자로 길림성 청년 ‘변강에서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그는 “이 드넓은 땅에는 풍부한 자원이 있다. 여기서 우리는 큰 성과를 내고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뇌 과학기술 전환중심과 같은 대상을 변경에 정착시키고 첨단 과학기술을 변강에 도입하여 이런 플랫폼을 통해 변강에서의 창업을 실현하고 더욱 많은 인재를 남기고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조하려 한다.”고 대상 책임자 곽도가 말했다.

룡정시 변강공사 카페는 청년 흥변부민 창업 부화기에 위치해있으며 지난해 7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창업에 대해 책임자 왕시림은 “변강에서 창업하면 인력 원가, 수송 원가가 매우 높지만 다행히도 정부에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임대료, 물, 전기 비용을 면제해줬다. 고향의 특색음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연변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 향후 현지의 젊은이들이 취업하는 데 힘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 청년 흥변부민 창업 부화기는 길림성 청년 ‘변강에서 창업’ 프로젝트의 핵심 담체이다. 이 부화기는 변경지역의 산업발전 방향에 긴밀히 초점을 맞추고 특색농업, 향촌 문화관광, 디지털 전자상거래, 사회 봉사, 과학기술로 에너지 부여 등 5대 분야를 둘러싸고 창업대상을 알심 들여 부화해내고 있다. 부화기는 무료 입주의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동시에 정책 약속, 융자 대출, 브랜드 기획, 마케팅 및 증서 대리 신청, 재정세무 지도, 법률자문, 인력자원 등 전 과정을 포괄하는 원스톱 봉사를 제공하여 창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변강에서 창업’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변강건설의 대오에 가입하여 흥변부농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여 이 땅에 무한한 청춘의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