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 분기 신설 외자기업 5만개 육박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
우리 나라에 신설된 외자기업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상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전 세 분기 우리 나라에 새로 설립된 외자기업은 총 4만 8921개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해당 기간 실제 외국인 직접투자 류입액은 5737억 5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감소했지만 9월 한달간 외국인 직접투자 류입액은 11.2%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기 1500억 9000만원, 4109억 3000만원의 외국인 직접투자 류입액을 유치했다.
한편 국가별로 살펴보면 일본, 아랍추장국련방, 영국, 스위스의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각기 55.5%, 48.7%, 21.1%, 19.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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