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는 가을겨울철 대기오염방지 중점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전 주 짚대 소각, 종합리용 및 반출 사업을 포치하고 층층이 책임을 명확히 하고 역할을 강화했으며 다양한 실제적 조치로 짚대소각으로 인한 오염을 근절하여 공기환경 질 안정을 보장했다.
‘소통과 통제를 결부하고 소통을 위주로 하며 통제로 소통을 촉진하는’ 원칙을 견지하면서 현지 실정에 따라 사업방안을 세분화하고 보완했다. 한면으로 중점 구역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격자화 감독관리 체계를 완비했으며 도로, 철도, 공항 주변 ‘1킬로메터’ 반경 및 보호성 경작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규정을 어긴 소각을 엄금했다. 다른 한면으로 가을걷이가 끝난 후 신속히 짚대 반출, 운반 작업을 가동하고 중점 규제 구역 주변의 짚대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저장, 운반 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하여 ‘가급적 반출’을 보장했다.
그루터기를 기준보다 낮게 남기는 수확방식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매몰, 로타리 경운, 봄가을 짚대 분쇄 및 혼합 등 짚대 환원 기술을 통해 짚대소각 우환을 근원으로부터 제거했다.
이와 동시에 긍정적인 인도와 반면 경고를 서로 결부시켜 짚대 소각 및 종합리용의 중요한 의의를 폭넓게 선전하고 농민들이 전통적인 경작 관습을 바꾸도록 인도했으며 ‘정부 주도, 부문 련동, 대중 참여, 공동 감독관리’의 짚대처리 사업 구도를 형성하여 사업 합력을 응집시켰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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