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왕청현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대상이 우선’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대상건설을 고품질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 삼아 중점 대상이 일찍 착공되고 빨리 건설되고 일찍 효익을 보도록 전력으로 추동하며 유효투자로 현역 경제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성간 교통공사 착공, 협동 발전의 새 구도 구축
길림성과 흑룡강성 두 성을 련결하는 중요한 교통 기반시설인 G1131 목단강─연길고속도로 로야령(흑룡강─길림계)─왕청 구간 대상이 이미 정식으로 건설을 가동했다. 이 대상의 시작점은 흑룡강성 행산─로야령 구간 고속도로와 련결되고 종점은 이미 개통된 왕청─연길 고속도로에 접속된다. 총길이는 81.91킬로메터이고 쌍방향 4차선 고속도로 표준에 따라 건설되며 설계 시속은 100킬로메터, 추산 총투자액은 84억 1600만원이다.
대상이 건설되면 지역 교통망을 보완하고 연선 대중의 출행조건을 크게 개선하며 연변주와 주변 지역의 물류, 산업, 문화관광 등 분야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여 지역 협동 발전과 생태보호 공동 치리에 튼튼한 교통 버팀목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대상 시공단위는 이미 겨울철 시공방안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기계설비를 충분히 배치하여 안전생산과 생태환경 보호를 엄격히 틀어쥐는 전제하에 공사 진도를 전력으로 보장하고 있다.
◆투자 유치 결실, 친환경 전력단지에 에너지 부여
왕청현 친환경 전력단지는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량질의 대상을 유치하고 있다. 단지내의 길림명강복식복장가공대상은 총투자액이 1억원이고 50갈래의 생산라인을 계획, 건설하고 있으며 2000대가 넘는 설비를 배치하여 설계, 생산, 판매 및 수출입을 포괄하는 전반 산업사슬을 형성한다. 대상이 전면적으로 건설되여 가동되면 생산액이 년간 1억원에 달하고 세금 1500만원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왕청 승호 록색에너지산업 대상도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대상의 총투자액은 2억원이며 2기로 나누어 건설한다. 1기의 소형 부품 작업장은 이미 생산을 시작했고 식물 분리 기술 량산 작업장은 시험생산 단계에 처해있다. 2기 중점 건설 생물 기반 연소 방지 발포재료, 자동차 의자 조립 및 메모리 합금 량산 작업장은 단지 산업사슬을 한층 더 확장하고 산업 집결 효과를 제고할 전망이다.
◆투자 견인력 강화, 발전의 버팀목 지속적으로 다져
2025년에 왕청현에서 계획, 실시한 5000만원 이상의 착공 및 조업 재개 대상은 47개이며 총투자액은 170억 4000만원, 년도 계획 투자액은 27억 1000만원이다. 이중 신규 착공 대상은 27개, 지속 건설 대상이 20개이다. 지금까지 전 현의 대상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4개 신규 대상이 착공되고 지속 건설 대상이 전부 작업을 재개해 ‘량적 증가와 질적 향상’의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역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튼튼한 토대를 닦고 있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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