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변주특종설비검사중심에서는 전문적이고 엄밀한 검사 기술과 고능률적이고 살뜰한 봉사 조치로 관할구내 기업의 주요 특종설비를 전면적으로 검사하여 설비 생산과 운행의 안전을 보장했다.
길림요정에너지수입유한회사 3대의 1000립방메터 구형 저장탕크 제조 대상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주특종설비검사중심의 조사팀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설계도를 참조로 시공 상황을 점검하고 용접, 비파괴 검측, 용접 후 열처리, 내압 시험 등 중요한 공사를 세밀하게 검사하여 표준, 규범 최저선을 엄수했다.
조사 과정에서 시공 재료가 현장의 실제 상황에 맞지 않고 설비 표찰 정보에 오차가 있으며 비파괴 검측 일군의 자질이 규정에 부합되지 않는 등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해 현장에서 ‘특종설비 검사 의견 통지서’를 발부하고 정돈, 개선 요구, 기한과 검사 기준을 명확히 하여 질량 문제로 초래될 수 있는 재시공, 시공 지연 상황과 경제 손실을 효과적으로 피면했다.
훈춘시억홍석유화학의 년간 100만톤 청정에너지 심층가공 대상이 초기 건설 단계에 들어서면서 8대의 3000립방메터 대형 구형 탕크 점검이 시급해진 가운데 주특종설비검사중심의 조사팀은 고공작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수십메터 높이의 작업대에 올라 특종설비의 전반적인 데이터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설치 진척을 실시간으로 추적했으며 현장에서 여러 기술 난제를 조률, 해결하여 특종설비 안전의 최저선을 단단히 수호했다. 봉사 능률을 일층 향상시키기 위해 주특종설비검사중심에서는 주동적으로 사전에 봉사하고 특별히 검사 ‘록색통로’를 가동하고 혁신적으로 ‘동행식’ 검사 봉사 모식을 내놓았으며 검사자원 우선 배치, 검사 과정 최적화를 통해 감독, 검사를 전반 시공 과정에 빈틈없이 적용시켜 검사 대기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대상이 조속히 생산에 투입되도록 추동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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