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준 다소 개선
11월 30일, 국가통계국 서비스업조사중심, 국가물류및구매련합회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11월 제조업구매경리지수(PMI)가 49.2%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해 경기수준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통계에서는 11월 생산지수, 신규 주문 지수가 각기 50%, 49.2%에 달해 전월 대비 각기 0.3%포인트, 0.4%포인트 상승했다. 그중 생산지수는 림계점까지 상승해 제조업의 생산과 수요가 전부 개선을 보이고 있었다. 11월, 대형 기업의 PMI가 49.3%를 나타내며 전월 대비 0.6%포인트 하락해 경기수준이 반락했고 중형 기업의 PMI가 48.9%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해 경기가 다소 개선을 보이고 있었다. 소형 기업의 PMI는 49.1%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상승해 최근 6개월간 최고치를 보이면서 경기수준이 뚜렷하게 회복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외 첨단기술 제조업의 PMI가 50.1%로 련속 10개월간 림계점에 처해있으며 관련 업종들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었다.
통계에서는 또 11월 생산경영활동 예기지수가 53.1%로 전월 대비 0.3%포인트 상승해 제조업 기업들이 향후 시장발전에 있어서 자신감이 어느 정도 올라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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