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의 강력한 메시지는 동풍마냥 장백산기슭의 안도대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넣고 있다.

련일간 안도현 각급 각 부문은 신속히 행동하여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것을 당면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임무로 삼고 고도의 사상자각, 정치자각과 행동자각으로 핵심요의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현 상황의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여 전원회의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안도행동’으로 세분화, 실제화, 구체화함으로써 기관단위로부터 가두 사회구역 그리고 드넓은 전야에 이르기까지 기준에 맞춰 실행을 단단히 틀어쥐는 열풍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중임을 어깨에 떠메고 오직 실제적으로 사업해야 한다!” 안도현당위 통전부 부부장이며 안도현 민종국 국장인 강운영은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는 ‘민족단결과 변강의 안정’을 ‘6가지 두드러진’ 중점임무의 하나로 삼고 민족단결진보를 길림 전면 진흥의 강력한 보장으로 명확히 하여 새시대 민족사업을 위해 실천 좌표를 정했으며 ‘15.5’전망계획시기 민족사업의 새로운 사명에 대해서도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고 표했다. 이 국에서는 향후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민족사업의 질 제고와 승격을 깊이있게 추동하여 전 현, 전 주 나아가 전 성의 진흥 발전을 위해 힘을 결집할 타산이다.

“‘민족단결, 변강 안정, 견강한 보장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등 전원회의의 관련 포치는 우리가 사상정치수업을 잘 운영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실천과 고도로 부합된다.” 안도현교육및체육국 국장 서초는 전원회의 정신을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고 사상건설수업을 심화하며 본토 인재 양성자원을 활성화하겠다. 도시와 농촌 교육의 조화로운 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교육혜민정책을 실제적인 곳에 시달하여 교육이 안도가 길림 진흥 발전의 전반 국면에 융합되고 민족단결시범벨트를 구축하는 데 견실한 버팀목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도현농업농촌국 전체 간부와 종업원들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학습열풍을 일으키고 현역 농업농촌발전의 실제와 결부하여 깊이 배우고 깊이 터득함으로써 짊어진 책임과 전진의 경로를 더욱 명확히 했다. 안도현농업농촌국 국장 류강은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정신을 지침으로 더욱 확고한 결심, 더욱 실무적인 작풍, 더욱 유력한 조치로 중점적으로 식량안전 최저선을 엄수하고 흑토지 보호에 초점을 맞추며 특색산업을 가일층 발전시키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며 농촌개혁을 심화하는 등 5개 면에서 힘을 발휘하여 전원회의 정신이 실제적으로 실시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실현하는 것이 길림 전면 진흥의 출발점이고 지향점’이라는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의 관련 목표와 요구를 단단히 틀어쥐고 안도현 장흥가두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 우선’ 리념을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 구체적인 실천으로 전환시켰다. 안도현 장흥가두 당사업위원회 서기 수우는 가두는 “대중들이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근심하고 바라는 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정밀한 봉사 가운데서 따스함을 전달하고 관리기제를 혁신하여 다원적으로 공동 치리하는 가운데서 효능을 제고하겠다. 목표와 대조해 격차를 찾고 지속적인 실제사업 가운데서 ‘인민을 위해 봉사하자’는 약속을 리행하여 전원회의의 포치를 대중이 느낄 수 있는 실제 혜택으로 확실하게 전환시키고 길림 민생 행복의 화폭을 그리는 데 기층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원회의에서 그린 ‘15.5’ 계획 발전 청사진, 특히 향촌진흥, 현대농업과 도시와 농촌의 융합에 대한 전면적인 배치는 기층 사업에 경로를 제시하고 준칙을 제공했다.” 안도현 량병진당위 서기 고예는 “특색농업의 질적 향상과 능률 증대를 적극 추동하고 농업, 문화, 관광의 깊이 있는 융합을 촉진하여 산업배치를 더욱 최적화하고 발전동력을 더욱 강하게 하고 농촌 주거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반시설과 공공봉사를 보완하며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겠다. 기층 치리 효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간부와 대중의 사업, 창업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자질 높은 대오를 구축하여 성당위의 제반 결책과 포치가 량병진에 뿌리를 내리고 결실을 맺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안도현 이도백하진당위 서기 경장호는 “지역우세와 변경 향진의 실제와 결부하여 산업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전역관광+특색산업’ 경로를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고 농촌 봉사의 단점을 보완하여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겠다. 아울러 변방을 안정시키고 변방을 견고히 하는 방어선을 튼튼히 구축하고 흥변부민정책을 실시하고 군대, 경찰, 지방의 공동건설을 심화하고 고차원적인 발전과 높은 수준의 안전 량성 련동을 추동하여 전 현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서 안도현 상하는 방향이 더욱 명확하고 동력이 더욱 충족하며 열의가 더욱 드높으며 전원회의 정신을 광범한 간부와 군중의 공동의지와 방대한 력량으로 전환시키고 웅대한 청사진을 ‘시공도’로 세분화하고 ‘실경화’로 전환시켜 전원회의 정신이 안도대지에서 더욱 풍성한 실천성과를 거두도록 지속적으로 추동할 계획이다. 

갈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