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당중앙 20기 4차 전원회의 정신, 성당위 12기 8차 전원회의 포치 학습, 관철에 관련해 ‘15.5’전망계획 편성, 향촌 전면 진흥 및 변경촌 발전, 빙설관광대상 건설, 기업 생산, 경영, 생태환경 보호, 고층 건축물 소방 및 안전생산 등 사업을 둘러싸고 안도현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이도백하진 안북촌에서 홍경은 촌 면모, 거주환경, 민생개선 및 변경촌 건설 등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중심의 사상을 견지하면서 농촌 거주환경 정비와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상호 결부시키는 것을 추동해야 한다. 빙설환락곡에서 홍경은 자원을 총괄, 통합하고 산업으로 농촌을 활성화시키며 산업으로 인재를 남기는 것을 통해 변경촌에 인구가 집중되고 농민 소득을 증가시키도록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 촌의 생활오수저장늪에서 홍경은 농촌 물공급, 오수처리시설 건설 공사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농촌 거주 생활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동할 것을 강조했다.

곧 개장을 앞둔 두산촌 빙설락원에서 홍경은 전 주 빙설관광사업 및 기업운영 등 상황을 자세히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참답게 실천하고 연변의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켜 꾸준히 겨울철 빙설관광 상품을 풍부히 공급함으로써 빙설 전체 산업사슬을 형성해야 한다. 안전보장을 철저히 하여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하고 질서 있는 관광환경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해구황금광업유한책임회사에서 홍경은 기업운영 및 안전생산 등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 사업을 실질적이고 세밀하게 틀어쥐는 것을 상시화하고 층층이 안전생산 책임을 다지며 작업일군에 대한 안전관리를 꾸준히 강화해야 한다. 유휴 자원, 자산을 통합, 리용하여 수입을 창출하는 새 경로를 마련해야 한다. 전 주 광산 구조원에 대한 양성사업을 강화하여 안전생산 방어선을 든든히 구축해야 한다.

신합향 황구령 크롬잔여물(铬渣) 처리 현장에서 홍경은 광재더미(矿渣堆)에 올라서 처리 상황을 자세하게 료해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처리 진척을 다그쳐야 한다. 추진이 더디고 미온적으로 시달하는 책임주체에 대해서는 제때에 약정담화하여 주의를 주고 정돈개선을 독촉해야 하며 책임을 시달하지 않고 공사기일을 지연하는 등 악영향을 초래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격히 문책하여 크롬 잔여물 오염 처리 대상이 높은 표준, 능률로 추진되도록 보장함으로써 기한내에 품질을 보증하면서 처리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안도현 록주국제아빠트단지에서 홍경은 전 주 고층 건축물 소방안전 상황 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마비사상, 요행심리를 단호히 극복하고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어 위험우환 조사, 단속을 강화해 상시화 분석, 연구, 판단 기제를 구축, 보완하고 사전 처리, 전이 분산 등 종합훈련을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생명, 재산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조사연구 과정에 홍경은 현(시) ‘15.5’전망계획 편성 사업에 대해 요구를 제기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자 실제에 결부해 현지 ‘15.5’전망계획을 잘 계획하고 편성하여 국가, 성, 주의 계획에 고도로 부합되도록 보장함으로써 중장기 계획으로 경제, 사회 발전을 인솔하는 중요한 역할과 독특한 우세를 효과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안도현 주요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