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사북] 중국인터넷정보쎈터 정책과 국제협력소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소비 발전보고(2025)’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우리 나라 디지털소비 사용자 규모가 9억 5800만명을 돌파하여 네티즌 총수의 85.3%를 차지했으며 현재 디지털소비가 소비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있다.

사용자 구조 면에서 ‘Z세대’ 디지털소비 사용자 규모가 27.2%를 차지하고 60세 이상 ‘은발족’ 사용자 규모가 12.2%를 차지하고 있으며 농촌 사용자 규모가 26.0%를 차지한다. 부동한 년령과 부동한 지역의 디지털소비 군체는 다원화 디지털소비 시장의 구축을 위해 기반을 다졌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2025년 이래 디지털소비가 스마트 설비, 트렌드 완구 등 다수 세분화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스마트 홈, 스마트 디지털 및 스마트 착용식 장비 등 스마트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 규모는 네티즌의 39.1%를 차지했다. 블라인드박스, IP주변상품, 2차원상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한 사용자 규모는 네티즌의 8.2%를 차지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디지털소비의 수법이 가속적으로 심층 융합을 실현하고 있고 디지털소비 씨나리오의 경계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디지털 문화오락 내용공급이 지속적으로 풍부해져 스마트 하드웨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 소비의 융합을 촉진했다. 생활서비스 소비 면에서는 올해 6월까지 온라인 심부름 대행 및 가정수리 등 가정서비스 사용자가 2억 2300만명을 넘어섰고 서비스 품목이 애완동물 간호, 로인 간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능률적이고 편리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