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주 및 연길시 ‘가족과 동행하는 휴일’ 빙설세계 마음껏 즐기기 주제 공익활동이 안도 장백산화평스키장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주 30세대 가족이 참가해 빙설관광의 매력을 즐겼다.

부모와 함께 스키장에 도착한 아이들은 전문 스키교련원의 지도하에 스키의 짜릿함을 체험했다. 스키장비 하나하나 착용하는 것부터 스키를 타는 기본자세 련습까지 아이들은 넘어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 전문 교련원들의 지도하에 아이들은 조금씩 안정적인 자세로 스키를 타기 시작했고 옆에서 지켜보던 부모들은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다.
“스키운동이 너무 재밌습니다. 교련원들이 세심하게 배워줘서 스스로 탈 수 있게 되였습니다.”

하루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뻐스에서 아이들은 서로 하루간의 소감을 공유하면서 즐거운 시간에 흠뻑 빠져있었고 이를 지켜보던 학부모들도 “아이가 생각보다 용감하게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좋은 활동을 통해 아이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길시부련회 관련 사업일군은 “이번 활동은 가족활동의 실천 뿐만 아니라 ‘빙설+’ 모식의 생동한 탐색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익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과외생활을 풍부히 하고 또 빙설관광에 ‘가족’의 힘을 주입할 수 있습니다. 향후 연길시부련회는 ‘가족과 동행 연길’ 등 브랜드를 계속하여 심화하여 자원을 통합해 다원화의 활동을 펼쳐 가정의 문명 건설에 조력하고 도시의 발전에 더욱 많은 가정의 긍정적 에너지를 끌어모을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글·사진 추춘매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