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한가낙] 22일 농업농촌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2025년 농업농촌부는 관련 부문과 협력하여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착실히 추진하여 정책과 자금 보장을 강화하고 국가 량식안전의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구체적으로 보면 농업농촌부는 제도체계 건설을 전면적으로 보완했다. 농업농촌부는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이 인쇄 발부한 ‘단계적으로 영구기본농토를 고표준 경작지로 건설하는 실시방안’에 근거하여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으로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추진하도록 과학적으로 지도했고 ‘고표준 경작지 건설 질 관리방법’, ‘고표준 경작지 건설대상 준공 검수방법(시행)’, ‘고표준 경작지 공정시설 관리보수방법(시행)’ 등 문건을 인쇄, 발부하여 고표준 경작지 건설, 운영, 관리보수와 리용에 제도적 보장을 제공했다.

년간 건설 임무를 질 높게 실시했다. 농업농촌부는 각 지역이 우선적으로 동북 흑토지역, 평원지역, 수리관개 조건이 구비된 지역, 량곡 생산량이 높고 증산 잠재력이 큰 지역에서 고표준 경작지 건설을 전개하도록 지원했다. 초장기 특별국채와 중앙재정 보조자금 등 경로를 통해 전국 7500여만무의 고표준 경작지 건설 임무에 자금보장을 제공했다. 동시에 각 지역이 합리적으로 년간 실시계획을 배치하고 건설내용을 최적화하며 공사의 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대상 실시를 다그쳐 추진하도록 독촉했다.

경작지 도랑 복구와 정비를 착실히 틀어쥐였다. 농업농촌부는 경작지 도랑 복구, 정비와 평원 침수구역 치리를 가일층 강화하고 관개구역 현대화 개조, 고표준 경작지 건설 등 대상을 추진했으며 관개구역 중점공사와 경작지공사의 련결을 강화하여 체계가 완전하고 순환이 원활하며 배수, 저수 통제가 가능한 도랑망 체계를 구축했다. 각 지역이 재해로 인해 훼손된 도랑 등 시설을 다그쳐 복구하여 경작지의 재해방지, 재해감소 능력을 제고하도록 독촉했다.

경작지 공사의 질에 대해 전문정돈을 착실히 전개했다. 일부 지역에 존재하는 고표준 경작지 건설 공정 질 문제 등에 대해 농업농촌부는 공사 질 ‘돌아보기’와 전문정돈 행동을 착실히 전개했다. 2019년 이래 실시된 근 5만개의 고표준 경작지 건설 대상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 점검, 정돈을 진행했다. 은밀한 조사와 방문, 공사 질 추출검사 등 조치를 통해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실제 문제들을 발견하고 해결했으며 공사건설의 질을 착실히 제고하여 농민대중들의 만족도를 뚜렷이 제고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