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월리스(华莱士)그룹이 발기한 ‘중화의 꿈, 따뜻한 옷 행동’ 공익프로젝트가 길림성에 착지했다. 지난 19일의 마지막 기부가 끝남에 따라 월리스그룹은 전 성 1140명 농촌학생에게 맞춤형 겨울철 패딩을 전달하는 실제적인 배려로 아이들의 배움의 길을 지켜주었다.
이 프로젝트는 소재지역의 겨울철 기온이 장기간 령하 20도 이하에 달하는 성내 10개 농촌소학교를 망라했다. 행사 초반에 월리스 자원봉사팀은 현지 자원봉사조직과 긴밀히 협력하여 도움을 받게 되는 1140명 학생을 일일이 방문하여 그들의 키와 몸무게 등 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함으로써 모든 패딩점퍼와 보온바지가 몸에 맞고 편안하도록 확보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통화시 이도강구의 한 농촌소학교에서 진행된 기증식은 비록 간단했지만 온정으로 흘러넘쳤다.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새롭고 귀여운 문양이 새겨진 보온세트를 받아안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들이 어려있었고 너도나도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뛰쳐나갔다.
‘중화의 꿈, 따뜻한 옷 행동’은 물질적인 증여일 뿐만 아니라 한차례 마음의 자양분이 되였다. 자원봉사자들은 물자를 발급함과 동시에 아이들과 유희, 격려이야기 공유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전개하여 용감하게 꿈을 좇도록 광범한 농촌아이들을 격려해주었다.
월리스그룹 책임자는 “우리가 전하는 이 자그마한 따스함이 아이들이 사회의 사랑을 느끼고 열심히 공부하며 행복한 인간으로 자라는 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적인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배려 기제를 형성하는 것은 ‘중화의 꿈, 따뜻한 옷 행동’과 ‘중화의 꿈 공익계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 계획은 장기적으로 농촌교육 지원을 주목하고 있는바 겨울철 보온물자 기부외에도 도서코너 건설, 장학금 설립, 교원 강습 등 여러 차원이 망라된다.
이번 길림행에서 자원봉사팀은 학교측과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련계 기제를 건립하여 아이들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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