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수출입은행 ‘14.5’기간 해남에 950억원 대출 집행
다국 금융서비스 제공
중국수출입은행이 ‘14.5’기간 해남성에 루적으로 950억원 이상의 대출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수출입은행은 특히 핵심분야와 중점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수출입은행은 해구 복흥타운 등 핵심단지구역 건설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첨단기술 산업·현대 서비스업·열대특색 고능률 농업 등 해남의 주력산업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관련 대출잔액은 220억원을 상회한다.
금융혁신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책성 은행 최초로 해남자유무역항 역외 인민페 채권을 발행하고 처음으로 해외채권 대행사를 통해 해남자유무역항의 자유무역구좌로 자금을 조달했다.
아울러 중국수출입은행은 향후 자원투입, 구도구축 등 면에서 차별화된 조치로 해남자유무역항 봉관 운영에 능률적인 다국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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