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국민경제및사회발전 제15차 5개년 전망계획을 제정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건의’에서는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14.5’시기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압력을 견뎌내고 탄력성을 나타냈으며 무역강국 건설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화물무역 규모는 련이어 5조딸라, 6조딸라의 단계를 넘어서 2024년에는 6조 1600억딸라에 달해 2020년 대비 32.4% 성장했고 련속  8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무역의 국제시장 점유률은 안정적으로 14% 이상을 유지했고 수입은 10% 이상에 안정적으로 머물렀다. 서비스무역 규모가 세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여 2024년 처음으로 1조딸라를 초과했다. 오늘날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가속화되고 자유무역이 준엄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세계 개방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우리 나라 대외무역이 직면한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의’에서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할 데 대해 내린 포치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

첫째, 이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함에 있어서 응당 해야 할 일이다. 우리 나라 무역흑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련속 수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9922억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지속적으로 개방협력, 호혜상생을 확대하는 데 더 큰 압력을 가져다주고 있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한편으로는 부단히 수출의 질과 수준을 제고하고 시장의 다원화를 추동해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수입을 확대하여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근년에 우리 나라는 대외무역에서 규모를 안정화시키고 구조를 최적화하는 등 정책들을 출범하여 경제에 대한 수출의 버팀목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는 동시에 더 많은 수입잠재력을 발굴했다. 이를테면 우리 나라 관세의 전체수준은 이미 7.3%까지 감소했고 수입무역의 편리화 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다. 자주적 개방과 일방적 개방을 질서 있게 확대하여 이미 수교한 최빈국들에 100% 세목제품에 령관세 대우를 적용하고 경제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53개 아프리카 수교국에 100% 세목제품 령관세를 실시하고 있다.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중국의 수요와 세계의 기대를 동시에 고려하고 자신의 주도권 행사와 협상하여 처리하는 것을 통괄적으로 고려하며 국제무역 수지의 기본적 균형을 유지하며 국제적 협력과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협력상생의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야 한다.

둘째, 이는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필연적 선택이다. 2025년 우리 나라 화물과 서비스 순수출은 경제성장중 1.5%포인트를 견인했고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30.3%로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수출 면에서 제품의 부가가치와 기술혁신이 부단히 제고되고 디지털화, 친환경화 전환이 가속화되며 스마트가전제품, 첨단설비, 인공지능 상품 등이 대외무역의 새로운 명함으로 되고 첨단기술 제품의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8.2%에 달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했다. 수입 면에서 대량의 선진 기술설비, 관건적인 부품과 에너지자원을 수입하여 산업 전환, 승격의 수요를 만족시켰고 루계로 43개 국가 수입무역 촉진 혁신시범구를 육성하여 수입무역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촉진했다.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국내와 국제 두개 시장,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우리 나라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며 경제의 질적 향상과 량적 성장을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

셋째, 이는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객관적인 요구이다. 수출이나 수입, 화물무역이나 서비스무역 모두가 인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근년에 우리 나라 대외무역은 성장안정, 취업안정, 민생혜택을 힘써 추동했다. 수출입은 직접, 간접적으로 1억 9000만명의 취업을 이끌어 전국 총취업의 4분의 1을 차지했으며 수출입 실적이 존재하는 대외무역 주체가 근 70만개에 달했고 그중 민영기업이 약 90%를 차지한다. 우리 나라는 적극적으로 량질의 상품과 서비스 수입을 확대했고 다국전자상거래 소매수입 시험점 범위와 상품목록을 확대했으며 근 500개 종류의 량질 농산물 수입을 비준했다. 2024년 수입한 소비품은 2500억딸라를 초과하여 상품 공급을 풍부히 했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공했다.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인민대중들의 다차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며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부단히 증강하는 데 유리하다.

넷째, 이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실무적인 조치이다. 무역협력은 서로를 성취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도 혜택을 줄 수 있다. 2024년 우리 나라는 이미 150여개 나라와 지역의 주요 무역파트너가 되여 전세계에 량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탄력성과 안정성을 보장했다. 우리 나라는 근 80개 경제체의 주요 수출목적지로, 2024년 수입은 세계 총수입의 10.5%를 차지해 중국의 대시장은 이미 전세계가 함께 공유하는 대시장이 되였다. 2024년까지 우리 나라는 7년 련속 수입박람회를 개최하고 의향 거래액은 루계로 5000억딸라를 초과하여 수입박람회는 전세계가 공유하는 국제공공제품이 되였다.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중국의 개방으로 세계의 공동개방을 추동하고 중국의 큰 발전을 세계의 큰 기회로 만들며 경제무역 파트너십을 계속하여 확대하고 모두에게 혜택이 가는 포용적인 경제 글로벌화를 함께 추진하며 협력상생, 운명공동체를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15.5’시기 우리는 자주적 개방과 일방적 개방을 가일층 확대하고 대외무역 체제 개혁을 심화하며 수출의 질과 효과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하며 수출입의 균형발전을 추동하고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여 량호한 국제환경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