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소룡] 24일,중공중앙 규률검사위원회는 ‘2026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기풍과 기강을 바로잡는 사업을 잘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각급 규률검사 감찰기관이 2026년 양력설, 음력설 기간 기풍과 기강을 바로잡는 사업을 잘하여 기풍과 기강을 바로잡고 기풍이 바른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규률검사 감찰 기관은 각지, 각 부문이 년간 임무에 대한 정산과 점검을 하고 사업을 틀어쥠에 있어서 소홀히 대응하거나 허위적인 수치를 보고하며 형식적으로 검수를 하는 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바로잡도록 독촉해야 한다. 안전생산 책임을 잘 다져야 한다. 책임 시달이 미흡하고 안전검사가 형식에 그치며 정돈과 개선이 겉치레에 그치는 등 문제를 적시적으로 시정하여 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아울러 년말에 기층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상황에 정조준하여 문건, 회의 수가 많고 효과가 좋지 않으며 사업을 총화하고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기층에 임무를 배치하고 중복으로 자료를 요구하며 독찰, 검사, 심사와 조사 요구가 너무 많고 빈번하며 규정을 위반하고 변상적인 평가표창과 시범 창건 활동을 전개하는 등 문제를 엄숙하게 바로잡아 광범한 간부들이 시달을 틀어쥐는 데 보다 많은 정력을 쏟도록 해야 한다.
명절기간 ‘네가지 기풍’ 문제가 발생하기 쉽고 빈번하게 발생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규률검사 감찰 기관은 인정 왕래로 위장된 부정기풍의 고질병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규정을 어기고 먹고 마시거나 례물이나 례금을 주고받으며 결혼과 장례를 빌미로 재물을 끌어모으는 등 문제를 엄숙하게 조사해야 한다. 은밀하게 변이된 행위를 정확하게 식별하고 적시적으로 처리하며 현행범 체포, 전형사례 선정, 공개, 통보에 중시를 돌리고 기풍과 부패를 동시에 조사, 처리하는 것을 심화하여 엄격하게 대처한다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방출해야 한다.
이외에도 각급 당정기관에서 습관적으로 근검절약할 데 대한 요구를 관철하도록 추동하고 공무접대, 회의 강습, 명절축제 전시 포럼 등 활동을 규범화하며 년말 실정을 고려하지 않고 갑작스레 돈을 쓰는 행위를 엄격하게 방지해야 한다. 감독과 감독관리가 함께 힘을 발휘하도록 견지하고 직능부문이 감독관리 직책을 리행하도록 절실히 독촉하며 고급 담배, 술, 차, ‘호화로운 설날 음식’, 명절선물 과도 포장 등 현상 배후의 업계 부정기풍을 대폭적으로 정돈해야 한다.
통지의 요구에 따라 각급 규률검사 감찰 기관은 년말의 제반 민생혜택 정책조치의 시달 상황을 둘러싸고 양로금, 최저생활보장금, 실업보험금 등 민생자금이 제때에 전액 지급되도록 감독 및 추동하고 권리로 사욕을 도모하고 가족과 친구를 우대하며 민생자금을 횡령하는 등의 문제에 대해 견결히 처벌해야 한다. 취업, 사회보험, 주택, 의료 등 분야와 경영환경을 해치는 두드러진 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깊이있게 치리하며 농민공 로임 체불, 기업 관련 채무 체납 등 행위를 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독촉하고 규정을 어긴 타지역 집법과 리익추구 집법을 힘써 정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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