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공원, 주민들 집 문어구에 행복 가득 채우다

2025-12-29 09:08:44

본사소식: ‘14.5’기간 연길시는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생동한 실천 속에서 하나하나의 ‘작고 아름다운’ 미니공원을 조용히 도시의 여러 곳에 건설하여 갈수록 많은 시민들이 ‘창문을 열면 록색을 보고 집 문을 나서면 공원에 들어가는’ 쾌적하고 편안한 행복한 생활을 감수할 수 있게 했다.

인기 왕훙촬영지인 중국조선족민속원의 남문 밖에는 ‘잊혀진 구석’이 있었다. 2023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 추진 과정에서 이곳은 7484평방메터 규모의 미니공원으로 건설되여 삼림공업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였다. 공원 안은 조어림영(鸟语林影), 행림화해(杏林花海), 백산약향(白山药香), 산영진보(山影珍宝), 범표범락원, 홍송표범도약 등 6개 상징성 구역으로 나뉘여 연변 림구의 야생동식물, 중약재, 진귀한 수종과 림업 특산물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이 단지는 제2회 ‘최상 연변 발견’ 왕훙촬영지로 선정되여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왕국과 호응하여 민속문화, 과학보급견학, 놀이레저가 일체화된 ‘일로삼원’ 특색경관을 형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자주 이곳에 와 유람하도록 흡인했다.

연길에서는 이런 ‘미니공원’과 소형 록지가 대부분 크게 눈에 띄지 않는 공지에 건설되였는데 주민구역과 가까운 곳에 배치하고 류행적이고 심플한 설계를 통해 레저, 오락, 헬스 및 문화전시장소로 되여 환경을 미화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상가들의 인기도 이끌었다.

도시대상건설에서 턴넬 웃부분은 쉽게 홀시될 수 있다. 하지만 중환로 4기 턴넬 우에 위치해있는, 면적이 약 1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문관원은 교묘한 설계를 통해 레저와 관상이 일체화된 ‘공중화원’으로 되여 연길 도시공간 개조의 혁신사례로 되였다. 단지에 들어서니 키가 크고 우뚝 솟은 주목나무가 눈에 띄였고 중간에는 앙증맞은 문관나무가 분포되여있었으며 시민들이 여가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시민 서모는 이 유원이 건설된 후 여름이든 겨울이든 모두 이곳에서 해볕을 쬐고 이웃들이 함께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정이 모두 좋아졌고 아이들도 놀 곳이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온화한 바람과 따뜻한 해빛 아래 삼꽃거리와 연북로가 교차하는 가정테마유원은 주변 주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휴식하고 신체단련을 하기 좋은 장소로 되였다.

연길시림업국 대상판공실 주임 손정량은 “미니공원을 설계하는 핵심목표는 바로 백성들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공공거실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아빠트단지의 담장과 협각, 유휴공터 등 도시의 ‘자투리’지역을 리용하여 주민들이 생활권에서 직접 실제적인 혜민공사를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현재 연길에는 각종 공원이 71개 있는데 인당 공원 록지면적이 14.66평방메터에 달하고 도시 록지률과 록화 피복률은 각각 40.83%와 43.07%에 달한다. 각종 공원은 이미 전 시 여러 민족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행복으로 변했으며 도시를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속에서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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