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완화된 통화정책을 이어가 자본시장의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인민은행은 24일 향후 적절히 완화된 통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역주기·과주기 조절을 강화해 통화정책 수단의 총량·구조적 이중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휘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협동운용을 강화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물가의 합리적 반등을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최근 2025년도 4.4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향후 통화정책의 주요방향을 론의했다. 회의에서는 증량정책과 존량정책의 통합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고 다양한 정책도구를 종합적으로 활용해 통화정책 조절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국내외 경제·금융 여건과 금융시장 운영 상황을 고려해 정책집행의 강도·속도·시기를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와 함께 충분한 류동성을 유지하고 사회융자 규모, 통화공급량 증가가 경제성장과 물가수준의 기대목표에 부합하도록 만들어 사회종합 자금조달 비용을 낮은 수준에서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정책의 중점 추진방향도 함께 론의되였다. 회의는 각종 구조적 통화정책 도구를 효과적으로 리행하고 내수확대, 과학기술혁신, 중소·령세기업 등 중점분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증권·펀드·보험회사간의 편의제도와 주식 자사주 매입·증자 재대출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이를 상시적 제도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자본시장의 안정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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