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다국 물류화물의 변화가 현재 우리 나라 제조업의 고도화를 대변하고 있다.
컨테이너 2400표준상자의 화물을 싣고 홍해 해역을 항해중인 상해 환세물류그룹의 화물선이 9일 뒤면 그리스 테살로니키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중동지역, 지중해 연선에서 중유럽, 동유럽 및 일부 아프리카까지 다국 물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상해 환세물류그룹 사장 림걸은 “2025년 년간 처리량이 15% 이상 증가했고 년간 수입이 10억딸라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림걸은 “공산품 수출화물 가치와 소비재 수출화물 가치 비례가 7대3에 달한다.”면서 “과거 다국물류라고 하면 ‘중국제조’를 바탕으로 한 각종 소비재 수출을 떠올렸지만 첨단제조·신에너지·자동차 등 산업 력량이 급속도로 강화되면서 최근 수년간 산업 시스템 등의 해외진출 비률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화물가치 또한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우리 나라 제조업 기업들이 ‘단순 위탁가공’에서 벗어나 ‘공급망을 주도하는 핵심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반영한다.
림걸은 “글로벌 물류항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제조업 기업들이 ‘중국제조’의 경영·산업·혁신 론리를 세계와 공유하며 윈윈을 실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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