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녀성 아들 출산…고령출산 사례 잇달아

2026-02-02 09:05:10

우리 나라에서 59세 녀성이 아들을 출산하며 오래동안 품어왔던 둘째 출산의 꿈을 이뤘다. 해외에 거주중인 딸과 떨어져 지내며 느꼈던 외로움이 출산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전해졌다.

1월 23일, 남화조보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월 9일 강소성 장가항시 제1인민병원에서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몸무게 2.2킬로그람의 남자아이가 태여났다.

산모 추씨는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최고령 출산 사례로 기록됐다. 그는 “아기의 얼굴을 보고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며 “이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성인이 된 딸을 둔 추씨는 약 2년 전 둘째 출산을 결심했다. 그는 “딸이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어 부부가 느끼는 공허함이 점점 커졌다.”며 “아이를 한번 더 품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고 설명했다.

임신을 위해 체력관리에 나선 추씨는 지난해 체외수정 시술을 받았고 이를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 병원측은 고령임신이라는 점을 고려해 임신기간 집중적인 관리에 들어갔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59세 산모의 경우 임신 합병증과 태아 이상 발생 위험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크게 높다.”며 “각종 위험요소를 념두에 두고 맞춤형 진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씨는 임신중 혈압상승과 신장기능이상, 부종 등 여러 증상을 겪었다. 그는 “의료진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주어 보호대상이 된 느낌이였다.”며 “마치 참대곰처럼 관리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의료진은 임신 33주 5일차에 제왕절개수술을 결정했고 아이는 무사히 태여났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큰 위험을 감수하고도 출산을 선택한 추씨는 매우 용기 있는 어머니”라고 평가했다.

산모의 남편과 딸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우리 나라에서는 고령출산 사례가 잇달아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길림성에서 62세 녀성이 임신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해당 녀성은 외동아들을 잃은 뒤 다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종합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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