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1000마리 락타 떼 몰려와
오스트랄리아의 한 시골마을에 1000마리가 넘는 야생락타 떼가 몰려들면서 주민들이 큰 피해를 겪고 있다.
현지신간으로 2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 노던 준주 마운트 리빅마을은 최근 대규모 락타떼의 출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락타들은 밤마다 마을로 내려와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곳을 찾아 헤매며 주택의 에어컨설비까지 파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락타는 물을 마시지 않고도 몇주 동안 생존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식물에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노던 준주 환경부 장관 조슈아 버고인은 “락타들이 밤에 몰래 들어와 물을 마시고 수도꼭지를 뜯어낸다. 아침마다 시청 직원들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락타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랄리아 전역에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오스트랄리아에서 가장 더운 마을’로 알려진 마블 바에서는 기온이 섭씨 50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계속된 폭염으로 야생락타들의 마을 침입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외신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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