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확인
[워싱톤 2월 20일발 신화통신] 20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미국 여러 주지사들과 업무 조찬을 하기 전 기자들에게 이란이 핵합의 면에서 미국측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압박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초보적인 제한적 군사공격’을 고려중이라고 확인했다.
이란이 합의를 이루도록 압박하기 위해 ‘제한적 공격’을 고려중이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내 생각에는 이를 고려중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가하지 않았다.
1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핵합의 면에서 미국측의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압박하기 위해 이란에 대한 ‘초보적인 제한적 군사공격’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계획이 승인될 경우 첫번째 공격은 향후 며칠내로 진행될 수 있으며 목표는 일부 군사 또는 정부 시설이 될 것이다.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 중단을 거부할 경우 미국측은 이란 정부의 관건 시설을 목표로 대규모 작전을 벌일 것이며 ‘정권 전복’이 목적이 될 수도 있다.
19일 오전, 트럼프는 이른바 ‘평화위원회’ 첫 회의에서 미국과 이란이 협의를 이룰지 여부는 ‘앞으로 10일 정도’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은 반드시 미국과 ‘의미 있는 협정’을 체결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일 늦은 시각, 트럼프는 매체에 이란이 10일에서 15일 내로 미국과 협정을 체결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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