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2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달제 진소] 이란이슬람공화국통신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외무장관 아락치가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이란 소요사태 사상자 수에 관한 발언을 반박하면서 “이란이 발표한 공식 수치에 대한 그 어떠한 의문이든 증거가 뒤받침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는 2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최근 소요사태로 인해 이란 반정부 인사 3만 200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락치는 21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이란 정부가 최근 소요사태로 인한 사망자 3117명의 전체 명단을 공개했으며 “만약 누군가가 우리가 발표한 수치의 정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면 증거를 제시하라.”고 지적했다.
이슬람공화국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통령 판공실은 앞서 2986명의 사망자 신원 정보를 공개했으며 해당 정보는 이란 법의학조직에서 제공했고 이란 국가민사등록조직과 교차 확인했다. 이 2개 수치에서 차이가 존재하는데 그 리유는 일부 사망자의 신원이 명확하지 않거나 신원과 서류상 기록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련 부문은 이 정보들을 확인중이며 갱신된 명단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2025년말부터 이란 여러 지역에서 항의활동과 폭력적인 소요사태가 발생해 여러 도시의 사회질서가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 이란이슬람공화국TV방송국은 2026년 1월 21일 이란 최고국가안전위원회 성명을 인용해 최근 이란에서 발생한 소요사태로 총 3117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2427명은 민간인과 집법인원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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