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공회 제4기 정월 대보름 꽃등축제 개막

2026-03-03 08:44:42

2월 28일, 주총공회 제4기 정월 대보름 꽃등축제가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개막되였다.

저녁 5시가 되자 연변로동자문화궁 남쪽 광장에 설치된 꽃등이 동시에 켜지면서 광장을 환하게 비추었다. 준마 8필이 힘차게 네굽을 안고 앞으로 달리는 모습의 ‘팔준도’를 주제로 제작된 대형 꽃등은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람들은 꽃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느라 분망했다.

주총공회 정월 대보름 꽃등축제 등롱수수께끼 알아맞추기 현장.

한편 보물찾기 미로는 신선감을 더했다. 미로의 내부는 ‘석류꽃 피는 연변’, ‘연길라이프’, ‘새봄맞이’ 등 3개의 주제를 둘러싸고 민속문화, 무형문화유산, 공회사업 10년 성과를 전시하는 형태로 설계되였다. 사람들은 미로 내부의 전시를 관람하기도 하고 미로에 숨겨져있는 ‘보물찾기 그림’을 찾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변로동자문화궁 1층에 들어서니 대문 량옆으로 수백개의 등롱이 걸려있었고 등롱마다에 수수께기 큐알코드 종이가 달려있었다. 활동 참가자들은 등롱 사이를 오가며 휴대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수수께끼 알아맞추기에 참여하느라 바빴다. 여기저기에서 문제를 토론하는 소리, 상품이 당첨되여 환호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알아본 데 따르면 등롱수수께끼 알아맞추기 활동에는 매일 1등상 1개, 2등상 2개, 3등상 3개와 기념상 300개가 설치되여있다.

연변로동자문화궁 2층에는 여러가지 체험 종목과 무형문화유산 장터가 설치되였다. 윷놀이 체험 구역에서는 종업원과 종업원 가족들이 팀을 나누어 대결을 펼치고 있었는데 윷을 투척할 때마다 환호와 갈채 소리가 터져나왔다. 컬링 구역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컬링을 직접 체험했다.

축제에 참여한 연길서역 려객운송원 곽혜빙은 “실외에 있는 꽃등도 너무 멋있고 수수께끼를 알아맞춰 상품도 탔다. 윷놀이, 컬링 모두 처음으로 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동료들과의 교류도 많아졌다. 즐겁고 편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공회가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져 마음이 훈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총공회 부주석 장영은 “축제는 전통문화를 고양하고 소비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전 주 광범한 종업원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문명, 화목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고 소개했다.

저녁 7시, 영화가 시작되자 연변로동자문화궁 로비도 점점 조용해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축제기간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는 매일 2편의 최신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축제는 4일까지 지속된다.

  글·사진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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